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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Apr 2022연구 일지 2022. 4. 19. 02:23
요행을 바라거나 편법을 써서 일을 끝내고 싶은 순간이 많다. 특히 데드라인이 가깝거나 중요한 일이 아닌 경우에 시간을 아끼고 싶은 욕심 때문에 더욱 그렇다. 하지만 이때 투자한 시간이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듯하다. 새로운 지식을 배워야 하는 순간, 실험을 하는 도중, 과제, 글쓰기, 독서 등의 모든 순간에 짧게는 한 시간 길게는 하루 정도의 시간만 더 쓰면 단지 "make things happen"을 하는 게 아니라 "Do what should be done"을 할 수 있다. 당연히 이로 인해 딜레이가 생기면 안 된다. 따라서 잠을 조금 안 자고 밥을 조금 일찍 먹어서 시간을 만들면 되는데 이는 그렇게 큰 문제가 아니다. 염려되는 점은 편법에 익숙해져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는 것이다. 지금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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